아이디:dh6059상체 통통이여서 항상 옷을살때 제약이 많았어요ㅠㅠ 그래서 아무리 이뻐도 항상 사이즈 먼저 보고 상세 사진을 보고 구매를 하거나 사이즈가 맞는 다는 이유로 그저그런 옷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ㅠㅠ그런 저한테 메르유는 정확히 애정하고 사랑하는 디자인에 저에게 맞는 사이즈를 선택할수있는 그런곳이여서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선택을 할수있는 곳입니다!!이번에 구매한 원피스도 더위를 많이 타는 저에게는 10월까지 애정을 듬뿍담아 입을수있는 그런 옷이에요~ 원래 사진 찍는걸 안좋아 하는데 이날은 친구랑 드라이브하다 갑자기 발견한 꽃밭에서 우연히 인생샷을 건졌습니다^^아마 메르유 덕분인거 같아요~직업상 아이들을 대하다 보니까 원피스 보단 정말 편한 고무줄 바지, 이거저것 뭍는게 많아서 색상있는 옷보단 까만옷을 입게 되서 그런지 원피스를 입고 나갔을때는 정말 제가 다른사람이 된거같고 이쁘게 자신을 꾸민기분이 들어 그날 하루는 웃고있던 기억밖에 없네요!!사실 꾸미는거 좋아하는 제가 일을 시작하고 화장도, 옷도,머리도 제대로 꾸미지 못해서 회의감도 들고 우울했어요 물론 복잡한 것들이 섞여서 그런것도 있겠지만!!!그래도 이렇게 최애 원피스를 만나 다시금 꾸미는 즐거움을 알게되서 너무 행복했습니다...ㅎㅎㅎ원피스 자체는 하늘하늘하고 라인이 잘잡혀있고 색감또한 추운 늦가을, 겨울제외 하고 구애받지 않는 색감입니다~ 봄,여름,초가을 더위타는 저에게는 최애 원피스이구용~~♡♡161저한테는 종아리 밑까지 온 길이였구용!!감사합니다! 앞으로 더더 이쁜 옷들 부탁 드릴께용 뒤늦게나마 메르유를 알게되서 다행이에용 >